결과를 받은 순간과 안심하고 떠나는 순간을 함께 보기.

문서가 만들어졌다고 사용자의 일이 끝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. 저장됐는지 확인하고, 전달할 곳을 찾고, 나중에 다시 열 수 있어야 마음 놓고 창을 닫을 수 있습니다.
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결과가 나온 순간을 중심으로 보기 쉽습니다. 사용자는 그 결과를 자신의 업무에 옮기는 과정에서 불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완료 화면을 살필 때는 다음 행동이 무엇인지도 묻습니다. 확인하거나 고칠 부분, 저장한 위치, 다시 돌아올 경로가 필요한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.
피크엔드라는 이름에는 고객이 가치를 느끼는 순간과 이용을 마치는 순간을 모두 살피겠다는 뜻이 있습니다. 작업의 끝도 제품을 만드는 범위에 둡니다.